분류 전체보기 (6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자전거’ 이야기 ‘나만의 자전거’ 이야기 “어머니가 내주신 숙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은 보는 사람조차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과거엔 생계나 교통수단으로 쓰였다면, 요즘은 건강이나 환경 친화가 자전거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자전거의 성능은 향상되고 모.. 줄광대의 외로운 줄타기 줄광대의 외로운 줄타기에 매료 2012년 4월 15일 정읍천변에서는, 이 고장 출신 줄타기 명인 줄광대 김대균의 ‘아주 특별한 여행-판줄’에 매료된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때맞춰 만개한 벚꽃이 정읍천변을 은백색으로 물들인 가운데, 줄광대는 한 시간 이상을 허공에서 .. 2012봄날, 정읍벚꽃터널은~ 2012년 봄날의 정읍은 벚꽃에 묻혀~ - 2012. 4. 16 - 신풍 아그들, 특별한 이벤트를 만나다. 신풍 아그들, 특별한 이벤트에 빠지다. 신풍아그들, 올봄에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군요. 담임 선생이 먼 길 문화답사에 다녀오느라고 좀 늦고 피곤한 것 말고는...... 따뜻한 추억 하나 쯤 지니고 있으면서 가끔 꺼내보는 사람은 행운을 가진 거라면, 그게 바로 나입니다. 제자들.. 산청, 진주의 봄빛에 젖어 산청, 진주의 봄빛에 젖어 ‘샘골교육가족문화유적답사회’(샘문화)의 일원으로 산청, 진주 지역 답사 길에 나섰습니다. 나들이에 하기엔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는 봄날입니다. 산청 가는 길의 마을과 산에는 한발 먼저 핀 벚꽃이 화사한 인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차창 밖은 온통 봄빛입니.. '교직의 고향', 정읍신풍초등학교 터를 찾다. '교직의 고향', 정읍신풍초등학교 터를 찾다. 시제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내 ‘교직의 고향’인 정읍신풍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폐교한 지 12년이 흐른 지금 그 자리에는 노인들의 요양 시설인 복지원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1968년부터 3년 동안 이 학교에서 교직의 첫걸음을 익.. 문익점 선조님 묘소에 다녀오다. '남평문씨충선공파' 종회 정기총회 및 묘제에 다녀오다. 매년 4월 5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에 있는 도천서원에서 열리는 남평문씨충선공파 종회 정기총회 및 묘제에 다녀왔습니다. . 이날은 삼우당 문익점 선조님을 기리는 날로, 서울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1000 여 명의 남평.. 아이들에겐 제사보다 꽃이 먼저입니다. 아이들에겐 제사보다 봄꽃이 먼저입니다. 봄볕이 따사로운 4월 5일, 남평문씨 문중 어르신들이 모인 문익점 선조님 묘제 날. 어린 아이 둘이 부모를 따라 왔나 보네요. “유 세차…….” 어르신들은 숙연한 모습으로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봄..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