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사진속생각 (1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읍사망부상 품안에 안긴 눈~ 정읍사공원에 있는 '정읍사망부상'의 품 안에 하얀 눈이 정겹게 안겨 있습니다. 정읍사여인의 애틋한 사연일랑 잠시 잊은 듯..... - 2011. 1. 6 - 눈에 파묻힌 2010년 마지막날 눈이 많이 내리기로 소문난 정읍. 마치 그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12월 끝바락에 엄청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30, 31일 양일에 내린 눈이 38,5센티미터라지만, 체감 적설량은 그보다 휠씬 더합니다. - 31일 오후 내장산의 설경을 담아왔습니다. - 우리 마을 폭설 스케치 12월 30일, 온종일 내린 정읍지역의 폭설. 5년 전 전국 최고의 정읍 폭설 사태를 떠올리게 합니다. 눈 쌓인 우리 마을 주변을 스케치 했습니다. 우리집 마당처럼 우리집 마당처럼 할머니 손길이 지나는 곳마다 티끌 하나 없이 말끔해집니다. '우리 마당이려니….' 이런 마음으로 치우시니 그럴 수밖에요. 낼 찾아올 사람들의 환한 얼굴을 떠올리며.... 여긴 월요일이라 쉬는 날이지만 청소하기는 오히려 수월하시답니다. "할머니, 날 춘디 쉬었다 하셔." 지나가는 .. 아! 옛날이여~ 전주 경기전 나들이길에 비둘기들을 만났습니다. 과거엔 평화의 상징에서, 오늘은 유해조수로 처한 상황이 극과 극으로 변한 비둘기들. 그러나 어찌 이들 뿐이련가! 잠시 비행 끝에 움츠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냅니다. - 2010. 11. 6 - 엄마들의 특별한 외출 엄마들의 특별한 외출~ 가사와 자녀 뒷바라지 중에도 짬을 내어 닦은 솜씨가 여간 아닙니다. 배구 코트가 엄마들의 에너지로 뜨겁습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 - 2010. 10. 30 - 선운산 단풍, 계곡까지 접수~ 선운산의 단풍은 온 산을 물들이고도 성이 안 찼는지 계곡의 물 속까지 접수했군요. - 2010. 11. 10 - 내장산 단풍의 내공 내장산 단풍은 한 해 동안 안으로 쌓은 내공을 한꺼번에 분출하는 마지막 화려한 불꽃 ! - 2010. 11. 9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