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경기전 나들이길에
비둘기들을 만났습니다.
과거엔 평화의 상징에서, 오늘은 유해조수로
처한 상황이 극과 극으로 변한 비둘기들.
그러나 어찌 이들 뿐이련가!
잠시 비행 끝에
움츠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냅니다.
- 2010. 1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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