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야기★/***사진속생각 (1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의 겨울 * 아이들의 겨울 * 한 아이가 '눈썰매'를 탑니다. 그것도 '미끄럼틀' 위에서..... 진풍경입니다. 아이다운 기발한 착상이군요. - 2012. 12. 24 정읍시내 아파트에서 - 눈 속에서 올망쫄망 눈을 이불 삼아 길 모퉁이의 눈 풍경에 눈이 잠시 꽂힙니다. 올망쫄망 몸을 비비며 하얀 눈을 이불 삼아 요 며칠 강치에도 끄떡 없이 버티고 있네요.. 눈 속이라 더욱 빨갛고 당돌해 보입니다. - 2012. 12. 25 정읍 - 짚단의 변신, '볏짚곤포사일리지'를 아시나요? 짚단의 신, '볏짚곤포사일리지'를 아시나요? 어린 시절, 매년 이맘때면 추수를 마친 빈 들녘엔 볏단, 볏가리가 있었습니다. 짚단은 겨울철 땔감이 되고, 초가 지붕을 씌우는데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끼도 꼬고, 메주도 엮어 매달고……. 생각해보면 요모조모 참 쓸모가 많았습니다...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곳 '그대의 발길을 돌리는곳' '출입금지' 두 말 모두 이곳에 들어오지 말아라는 당부일텐데. 전자의 부드러움과 다소곳한 표현 때문에 주인 허락 없이는 차마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2012년 9월, 공주의 어느 사찰에서~) 가을 속 '천만송이국화축제' 가을의 정점에서 ‘천만송이 국화로 만나는 천년고도 익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천만송이국화축제’에 들러 가을의 서정과 국향에 흠뻑 젖었습니다. - 2012. 11. 3 - 내장산 단풍 절정을 1주일 앞두고 내장산 단풍, 절정을 향해 차근차근 내장산 단풍의 절정이 아직은 1주일 쯤 남았는데도,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온 산이 물드는 그날은 어찌 감당하려고 이러나..... (2012. 10. 24 오전에 걷다. 일주문→ 원적암→벽련암→일주문) 손주는 '내복스타일' 놀이 중 잠시 쉬는 틈을 타 한폼을 잡는데요. 순주들은 완전 '내복스타일' ! - 2012. 10. 20 - 꽃과 여동생 꽃과 여동생 꽃집 'FLORA M'을 운영하는 막내여동생이 오빠 생일에 보내준 동양란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타관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살고 있지요. 착하디 착한 여동생의 마음이 담긴 꽃으로 집안이 한결 화사해졌습니다. 고마워, 동생 ! - 2012. 10. 18 -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