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발길을 돌리는곳'
'출입금지'
두 말 모두 이곳에 들어오지 말아라는 당부일텐데.
전자의 부드러움과 다소곳한 표현 때문에
주인 허락 없이는 차마 발을 들여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2012년 9월, 공주의 어느 사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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