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이야기★/***사는이야기

2017전북문인의 날 행사 참석


2017년 4월 8일, 전라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2017전북문인대회에 얼굴을 내밀었다.
탈난  몸의 일부를 손본 뒤라 걸음걸이가 심히 불편하여 문회답사와  문중시제 장보기도 포기하고 두문불출 상태였다.
가까운 정읍사공원에서 전북 문인행사가 열리는 날이기도 해 뒤척거리고 있는데,
마침 후배가 함께 가자고 연락이 왔다.
그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 한 일이었다. 고맙고  미안한 일이다.
그 자리에서 여러 문인들과 조우하고, 전시된 내 졸작 시화 '연둣빛 이파리의 꿈'도 만났다.
좀 무리했지만 유익한 나들이였다.


'★요즘 이야기★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주의 망중이렛날  (0) 2017.09.07
저 높은곳을 향하여  (0) 2017.04.17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0) 2016.07.31
내정산 '우화정' 새 단장하다  (0) 2016.06.28
솟대의 기원  (0)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