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의 망중이렛날이다.
두 손 모으고 마치 기도하듯 잠든 손주
모은 손등 위에
할애비의 작은 소망을 얹는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요즘 이야기★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로 전환 후 글올리기 연습 (0) | 2022.10.08 |
---|---|
수필집 '이따금 시시하게' 출간 (0) | 2019.11.22 |
저 높은곳을 향하여 (0) | 2017.04.17 |
2017전북문인의 날 행사 참석 (0) | 2017.04.09 |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0) | 201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