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에 한달쯤 지난 복권.
표시된 동그라미를 보니 띄엄띄엄
4개 숫자가 맞았다.
저게 횡으로 한줄로 되었어야 하는건데.
그날 요행을 바라고 있었을 내 모습. 저런! 속물~
꽝인걸 알면서도 여태 버리지 않은 걸 보니
행여 '패자부활전' 추첨이라도 기대한 걸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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