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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야기★/***사는이야기

복권 살 때마다 '꽝'

지갑 속에 한달쯤 지난 복권.
 
표시된 동그라미를 보니 띄엄띄엄
 
4개 숫자가 맞았다. 
 
저게 횡으로 한줄로 되었어야 하는건데. 
 
그날 요행을 바라고 있었을 내 모습. 저런! 속물~
 
꽝인걸 알면서도 여태 버리지 않은 걸 보니
 
행여  '패자부활전' 추첨이라도 기대한 걸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