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치가 지칠 줄 모른다,
날씨 핑계대며 방콕 자세로
뭉그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삼단논법이 생각난다.
ㅡ나는 동물이다 ㅡ동물은 움직인다
ㅡ고로 나는 움직여야 한다.
이 결론에 따라 단단히 싸매고 집을 나섰다.
한참 걸으니 걸을 만하다. .
고마워요. 아리스토텔레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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