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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야기★/***사는이야기

삼단논법을 불러들이다

강치가 지칠 줄 모른다,
 
날씨 핑계대며 방콕 자세로 
 
뭉그적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삼단논법이 생각난다.
ㅡ나는 동물이다 ㅡ동물은 움직인다
ㅡ고로 나는 움직여야 한다.
 
이 결론에 따라 단단히 싸매고 집을 나섰다.
 
한참 걸으니 걸을 만하다. .
 
고마워요. 아리스토텔레스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