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제 신인상 말석 한 자리
제 12회 대한문학제가 지난 11월 28일 전주전통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문학제에는 많은 문학인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수상한 문인들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신인문학상의 말석 한 자리에 앉은 나도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늦깎이 신인 수필가라는 이름이 비록 낯설기는 하지만 이름값을 하기 위해라도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삶을 수필이라는 그릇에 옮겨담고, 그 수필이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는 작은 기대가 있습니다.
- 201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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