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1박2일'의 마지막 오픈닝 촬영지인 '송참봉마을'입니다.
'송참봉조선동네'라고도 불리는데, 작지만 옛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마을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 자란 마을은 아랫배양구지고, 길 건너에 윗배양구지가 있는데요.
바로 그 윗배양구지 옆에 조성되어 있는 작은 민속마을입니다.
지난 여름에 초등학교 동창회를 여기서 했었는데, 어린 시절 추억 더듬기엔 안성맞춤입니다.
촬영하는 날은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방송하는 날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동창회날 찍은 사진 올립니다.
- 2012. 2.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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