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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1신풍아그들

신풍0961동창생 '송년만남'

정읍신풍초등학교 제9회 6학년1반 동창생들의 만남

 - 일시 : 2010. 12. 4  오후 6시     - 장소 : 정읍 수라청

- 모인 사람들 : 맨 아래 단체 사진에...

* 제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꽃바구니에선 스승에 대한 감사와 기원의 마음이 향기롭게 번지고... *

* 친구야! 얼마만인가? 세월은 일시에 과거로 달려가 따뜻한 동심으로 멈춥니다. *

* 술잔에 오가는 동안 옛 이야기로 꽃을 피웁니다...."난 그때 말썽 좀 부렸지~~"즐거운 폭로와 자백은 웃음으로 이어지고..... * 

* 친구를 사모님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으로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 속에 빠집니다. *

* 애고머니나! 이 친구 동심 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갔나 봐~ 이러다 기절초풍 ?"*

* 표정이 제법 진지한 걸 보니...선생님 말씀 경청 중인가? 그 시절 교실인줄 아나봐... *  

* 여기에서도 건배는 필수 코스~그러나 그 어떤 건배보다 의미가 크다는 데에 공감 ... * 

* 시간이 한참 흘렀는데도 과거로의 여행은 끝없이 이어지고.... *  

* 꾸밈없는 이야기와 웃음은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기까지.. *

* 그땐 그랬지~ 세월이 묻은 모습 사이사이로 어릴 때의 얼굴과 말투가 조금씩 드러납니다. *

* 이리 저리 연락을 취하며 이 모임을 추진한 서영선, 황호창에게 박수를~짝짝짝  !! *

* 해정군이 그 시절 소풍을 주제로 한 글을 낭독하는 가운데 친구들은 다시 추억 속으로.... *

* "한 잔 하게나." "안돼 난 술 못해." 그래도 정인데, 대신 물이라도......*  

* 이젠 아쉬운 작별의 시간입니다. 다음을 기약~내년 봄 벚꽃길에서 만나세. "  

* 2차에서~아쉬움으로 마음이 짠하지만.... 오늘 모임의 마지막 건배 ! *

윗줄 왼쪽부터...권주영, 서만승, 황옥주, 강옥주, 최정님, 이해정, 서영선, 호예순(한가운데)

아랫줄 왼쪽부터...강대일, 황호영, 김정분, 담임문경근, 이순자, 김춘길..(사진찍은 이~황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