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방문팀의 일원에 끼어 귀한 관람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경내에 들어가기 전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서 한 시간 남짓 기다렸지만,
청와대에 들어간다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기꺼이 참을 수 있었습니다.
경비원의 안내와 지정된 코스에 따라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았습니다.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머물러 안내 직원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이곳에서만 허용되었으며,청와대 관람은 차분하고 질서있는 가운데 약 1시간만에 끝이 났습니다.
- 2010. 9. 29 -
청와대에 들어가 전 경복궁 동편의 주차장 부근에서 기다리는 중……
쾌적하고 잘 다듬어진 녹지원을 배경으로 한컷! 녹지원은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20여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
녹지원의 중앙에 자리잡은 소나무 '반송' ~수령 160여 년에 높이 17미터)
청와대 본관을 배경삼아 또 한컷! 본관을 중심으로 왼편에 세종홀, 오른편에 충무홀이 자리잡고 있음
청와대 관람의 마지막 경로인 영빈관,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라는데 그 안의 모습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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