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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학상 전국공모에서 금상을 받다 지난 12월 11일(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2022전국창작문예공모 제6회 아산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아산문학상은 아산문화재단과 한국문협아산지부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아산을 널리 알리고 이순신의 난중일기 재조명과 그 문학적 위상을 드높인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249편의 수필이 응모됐으며, 응모작 가운데 제 수필 ‘아버지의 인주’가 뽑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퍽 감동적이며 묘사력과 문장력이 뛰어나고 사념에 잠겨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호평해주었다. 감사한 일이다. 수필에 입문한 뒤 전국공모에서 최고상은 처음이다. 운이 따랐겠지만 기분 좋은 일이다.
캄보디아 여행 소환(2007년 1월 ) https://dall4321.tistory.com/8555176 캄보디아 여행기 캄보디아 여행기 * 첫째 날(1.15) * 2007년 1월 15일, 나를 포함한 우리 일행은 손꼽아 기다리던 캄보디아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11시 30분에 인천공항 행 리무진버스에 몸을 실은 우리 성동회원 내외 dall4321.tistory.com
논길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는 실증의 현장 논두렁이 터질 듯 충만한 겸손. 그동안 욕봤다. 이 가을 논에 오면 공부할 게 참 많다. ㅡ2022.10.3 온고을효자동 들녘 ㅡ
티스토리로 전환 후 글올리기 연습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전환 후 글올리기 연습
숨은 명소, 구룡마을 대나무숲 산책 조용한 산책 명소인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서나서나 걷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날 우리 가족 외에는 아무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신경 쓰이는 날-
수필집 '이따금 시시하게' 출간 자작 수필집 '이따금 시시하게' 출간 2019년 10월 30일자로 자작 수필집 '이따금 시시하게'를 출간했습니다. 그러니까 첫 수필집 '힉교 잘 다녀왔습니다'를 내놓은지 꼭 10년 만입니다. 그동안 써놓은 습작들을 다듬어서 모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아 망설이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총 66편을 6장으로 나누어 실었더니 289쪽이 되었습니다. 내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에 생각과 사유를 곁들여 삶의 가치를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동안 무겁고 진지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젠 내려놓고 시시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늘 그러면 나이값 못한다며 눈치를 할까봐, '이따금' 시시하게 수필과 함께 놀았습니다. (가끔은 진지하게) 격려도 좋고 질책도 환영합니다.
안산지역 문화답사 스케치 안산지역 문화답사 스케치 * 답사일 : 2019.11.9(토) * 답사지 : 안산시 시화호, 최용신기념관 * 동행 : 샘골문화유적답사회 회원 40명 (↓ 여기는 최용신기념관입니다.) (↓ 여기는 시화호입니다.)
서산 지역 문화답사 스케치 서산지역 문화답사 스케치 * 일시 : 2019.10.12 (토) * 답사지 : 충남 서산시 * 동행 : 샘골문화유적답사회 회원 38명 (↓ 여기는 정순왕후 생가입니다.) (↓ 여기는 삼길포항입니다.) (↓ 여기는 개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