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속의 단풍
울긋불긋 단풍, 오색단풍, 만산홍엽‥‥.
단풍에 대한 찬사는 온통 화려함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수수함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단풍도 있네요.
"나도 단풍이다."
내장산의 '단풍 속 단풍'에도 눈길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도 단풍이거든요.
- 2011. 11. 4 -
'★요즘 이야기★ > ***사진속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덮힌 벤치 (0) | 2011.12.26 |
---|---|
겨울 하늘을 향하여 (0) | 2011.12.23 |
'박'의 변신 (0) | 2011.10.28 |
'절정 2주전', 내장산 미리 들여다보기 (0) | 2011.10.17 |
쑥부쟁이, ‘나도 가을이다 !’ (0) | 2011.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