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명성 높은 내장산이 요즘 시절 만났습니다.
오색단풍과 화려한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로
내장산 전체가 움직이는 거대한 그림으로 변했습니다.
단풍잎 사이로 번지는 즐거운 웃음과 찬사가 어우러지니,
내장산의 가을몸짓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 2010. 1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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