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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야기★/*나들이보고서

남원 지역 문화답사

 

                           남윈지역 문화답사

 

   2013. 10. 23일,   ‘정읍교육삼락회’의 하반기 문화탐방단의 일원으로 남원 지역과 임실의 치즈마을 다녀왔다. 춘향을 연상케 하는 도시 남원은 아늑한 가을 정취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남원의 춘향이 성공한 사랑의 이야기라면, 정읍의 정읍사 여인은 기다림의 사랑 이야기다. 정읍과 남원, 춘향과 정읍사 여인, 광한루원과 정읍사 공원이 비교되며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광한루원은 이날은 비교적 한적한 정경이었다. 예전에 두어 번 다녀갔었지만 찾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산책로가 잘 다듬어져 있어 걷기에 편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루원으로 알려진 광한루를 중심으로 오작교, 은하호수, 춘향과, 월매집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들르는 곳마다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 이야기가 배어 있었다.  춘향테마파크에서는 춘향전의 기승전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만났다.

 

 ▣…여기는 광한루원↓

 

 

 

 

 

 ▣…국립민속국악원↓

 

▣…춘향파크공원 ↓ 

 

 

 

 

 

          

 

    

 

  ▣…임실 치즈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