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이 아닙니다. 꽃잎입니다.
며칠 전만 해도 벚꽃터널을 수놓으며 호시절을 즐겼던 바로 그 벚꽃잎입니다.
이젠 할 일을 마치고 물 위에 조용히 내려앉았습니다.
물 흐름 따라 어딘가로 가야겠지요.
- 2011. 4. 24 -
'★요즘 이야기★ > ***사진속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진강변의 유채꽃 들판 (0) | 2011.05.04 |
---|---|
우리동네 튤립 동산 (0) | 2011.04.28 |
정읍벚꽃터널 완결~ (0) | 2011.04.15 |
들꽃 닮은 아이 (0) | 2011.04.12 |
고목도 가시고기처럼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