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이 새악시 마냥 수줍은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가을인가 ? 두리번두리번 수런거립니다.
화려한 자태를 언제쯤 드러낼까 기회를 엿보는 듯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요.
때가 되면 사람들이 몰려올 테니까요.
- 201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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